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말 레이싱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가 햄버거로도 나왔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롯데리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리아를 방문한 고객들은 3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앨리샤 팩'을 구매할 수 있다. '앨리샤 팩'은 새우버거, 불고기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 레몬에이드 등 롯데리아 인기 제품들로만 구성돼 소비자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앨리샤 팩'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앨리샤' 캐릭터가 들어 있는 3D퍼즐이 제공된다. 퍼즐에 들어있는 쿠폰 번호를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 입력하면 말 관리 아이템 3종 세트가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으로 유저 20만 명에게 롯데리아 치즈스틱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게임 내 도전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푸짐한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총 9개의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i5 프로세서 노트북, 아이패드 16G, 디지털 카메라, 앨리샤 마우스패드 등이 증정된다.
또한 유저가 ‘앨리샤’ 광고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하는 기사를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면, 참여한 유저 중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