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난페이의 대표 만화 '홍차왕자'가 새로운 캐스팅으로 드라마 CD화 된다.
홍차왕자는 (주)대원씨아이를 통해 국내 출간된 순정만화로 평범한 학생 '이승아(요시오카 타이코)'와 그녀 앞에 나타난 홍차왕자 '아삼'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물이다. 국내에서도 고전 순정만화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원작 완결 후에도 다양한 스핀오프작으로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드라마 CD는 홍차왕자의 스핀오프 작 '벚꽃 홍차왕자' 4권 초회 한정판의 부록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홍차왕자의 첫 편 '퍼스트 플래시'를 리메이크해 수록할 예정이다.
주인공 승아(요시오카 타이코) 역에는 '한 메구미'가 남자 주인공 아삼 역에는 '요시마사 호소야', 얼 그레이 역은 '하나에 나츠키', 서미경(소메야 유키코) 역에는 '아스미 카나', 마지막으로 김남호(우치야마 하루카)는 '카키하라 테츠야'가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벚꽃 홍차왕자 4권 초회 한정판은 6월 5일까지 예약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17일(일본 기준)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