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보는 이들의 침샘 자극하는 음식 스틸 이미지 공개

등록일 2015년05월19일 10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 제공: 애니포스트(www.anypost.co.kr)

오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심야식당(각본/감독: 마쓰오카 조지 원작: 아베 야로 출연: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 수입: 엔케이컨텐츠 배급: (주)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 개봉: 6월 18일)'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들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룬 영화이다. 지난 6년 간 인기 드라마로 자리 잡은 '심야식당' 시리즈를 전격 영화화한 것으로 특히 도쿄 뒷 골목 선술집을 지켜온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를 필두로 오다기리 조 및 드라마 속 출연배우들이 역할을 달리해 출연한다. 무엇보다 만화,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해온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음식인데 이에 '심야식당'은 늦은 밤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던 음식 스틸 5종을 공개한다. 

음식 스틸은 '심야식당'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만들었던 '문어 소세지', 그리고 계란말이의 혁신을 일으켰던 '계란말이'도 함께했다. 더불어 영화 속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로 등장할 '카레 라이스', '나폴리탄', '마밥'이 식욕을 자극한다. 드라마와 차별화를 선언한 영화에서 음식들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풍미를 높일지 기대감을 준다. 

최근 방송가를 강타한 요리 열풍 속에서 영화 '심야식당'은 국내 개봉과 함께 주연 배우까지 대한민국에 내한 요리 신드롬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8일, 코바야시 카오루가 내한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시아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심야식당'은 지금까지 국내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성을 품고 올 6월 18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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