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 드디어 국내 첫 선, 엘엔케이로직코리아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등록일 2015년05월21일 15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일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공동개발하고 엘엔케이가 직접 서비스하는 판타지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이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

로도스도는 일본의 작가 미즈노 료가 집필한 소설 '로도스도 전기-회색의 마녀'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소설은 일본 내 누적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 아시아 각국 및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보인 초 베스트셀러로 '아시아에서의 서양풍 판타지 문학의 원류'로 평가 받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엘엔케이는 그 동안 극히 일부의 게임 정보 및 스크린 샷을 제외하면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꾸준히 개발에만 집중하여 왔으며 이번 테스트가 게임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이다. 엘엔케이는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받는 유저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정식 서비스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테스터 자격은 엘엔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거나 5월 21일부터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의 '붉은보석'과 '거울전쟁' 회원들 역시 포함된다. 테스트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베타테스트에 참가한 유저 중 레벨 10까지 달성한 유저는 정식 서비스에 해당 캐릭터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엘엔케이 홍보사업팀 김용식 팀장은 “로도스도는 일본 내에서 1000만부, 한국에서만 40만부가 넘게 팔린 아시아 판타지 장르의 원조이자 전설적인 IP를 온라인화 한 작품이다”라며 “그 동안 꾸준한 담금질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메인 퀘스트가 소설의 흐름과 동일하기 때문에 원작 재현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다. 이번 테스트에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클로즈베타 테스트 및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도스도 공식 사이트(http://lodosswar.logickorea.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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