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야식당(각본/감독: 마쓰오카 조지 원작: 아베 야로 출연: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 수입: 엔케이컨텐츠 배급: (주)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 개봉: 6월 18일)'이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주인공 박준우, 최광호, 국가비 셰프의 불꽃튀는 요리 대결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셰프테이너들의 열띤 참여로 6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심야식당'은 6월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일(4일) 네이버 테마캐스트 라이프판을 통해 최초 공개된 '대한민국 최고의 마스터를 가려라! 영화 '심야식당' 요리 대결 영상'이 대한민국 대세 셰프테이너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박준우, 최광호, 국가비가 각각 자신만의 비법 레시피로 '나폴리탄', '마밥', '카레'를 만들며 불꽃튀는 대결을 한다.
사랑의 '나폴리탄'을 만든 박준우는 촬영 현장에서 “사랑은 늘 하고 있다” 라고 밝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광호는 “혼자 외국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마밥'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요리 대결 메뉴로 영화 '심야식당'의 '마밥'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셰프인 국가비는 “'카레'는 내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해드린 음식이었다. 레시피를 따라서 감사한 분들께 만들어 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며 '카레'에 얽힌 추억을 밝히며 선물 요리로 강력 추천했다. 이처럼 촬영 현장은 셰프들이 자신의 대결 요리에 얽힌 감동적인 사연을 털어 놓으면서 긴장감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뿐만 아니라 박준우는 영화 '심야식당'에 대해 “퇴근 길에 터벅터벅 길을 걷다가 들어간 곳에서 소박한 음식으로 소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최광호는 “늦은 밤 위로가 되는 공간, 하루의 지친 몸을 이끌고 편안하게 가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국가비는 “맛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 자꾸자꾸 생각나는 곳이다” 라고 표현, 평소 작품에 대해 가지고 있던 애정을 드러냈다. 요리 대결 영상은 셰프들의 현란한 요리 솜씨와 비법 레시피 그리고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 6월 18일 개봉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별 요리 대결 영상 뿐만 아니라 박준우 셰프는 6월 8일(월), 9일(화) '마스터' 역할의 코바야시 카오루와 함께 GV 내한 행사를 진행해 대한민국 요리 신드롬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심야식당'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감성을 품고 오는 18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