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위한 '스쿠페스'가 온다... '달빛천사' 만화가가 참여한 모바일 리듬게임 '아이돌리쉬 세븐' 공개

등록일 2015년06월10일 15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 제공: 애니포스트(
www.anypost.co.kr)

국내에서 '신풍괴도 잔느', '달빛천사', '신사동맹 크로스' 등으로 유명한 인기 순정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가 캐릭터 디자인한 모바일게임 'アイドリッシュセブン(이하 아이돌리쉬 세븐)'이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아이돌리쉬 세븐은 유저가 7명으로 구성된 신인 남성 '아이돌리쉬 세븐'과 성장해가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쿠로코의 농구'에서 '쿠로코 테츠야'를 연기한 오노 켄쇼, 쿠로코의 농구에서 '하야마 코타로', '확산성 밀리언아서'와 '괴리성 밀리언아서'에 출연한 마스다 토시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카미조 토우마'를 연기한 아베 아츠시 등 최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성우들이 대거 출연해 캐릭터 보이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이 게임의 오프닝 곡을 포함한 일부 곡은 '러브라이브!' 등 다양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란티스에서 제작될 예정이어서 타네무라 아리나의 팬들은 물론 일본 여성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돌리쉬 세븐은 공식 홈페이지(http://idolish7.com/)를 통해 이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니저 캐릭터만 공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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