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인터내셔날(대표 홍상욱)은 29일, 자사의 '다트프린스' 홍대점을 지난 27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전자다트 스포츠 전용시설인 '다트프린스'는 바(bar)나 펍(Pub)등을 중심으로 전자다트가 보급되어 있는 국내 실정을 감안해 다트 마니아는 물론 청소년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건전한 다트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존 강남점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다트프린스 홍대점은 총 13대의 최신 피닉스다트 머신을 비롯해 다트 스포츠 용품 코너, 스낵바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으며, 세미 프로 선수단인 '피닉스스타즈' 선수들이 상주하고 있어 개인 레슨도 받을 수 있는 등 건전한 다트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레저스포츠 공간이다.

홍인터내셔날은 이번 다트프린스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현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트프린스 홍대점을 방문해 피닉스다트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추후 하우스 토너먼트 등 다트스포츠 마니아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트프린스는 트렌디한 매장 컨셉과 다트스포츠의 매력으로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 다트스포츠를 알리는데 기여해왔다. 홍인터내셔날은 강남점과 홍대점 외에도 오는 8월 직영 3호점인 다트프린스 부천점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며, 7월 초 다트프린스의 프랜드샵 형태로 오픈 예정인 이태원점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트 스포츠 문화 공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인터내셔날 사업본부 홍상진 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전자다트는 건전한 놀이 문화이자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라며 "강남에서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강북에도 다트프린스를 오픈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트스포츠를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다트란 스틸다트의 위험성과 복잡한 점수계산을 보완한 다트로 장비를 다루는 방법이나 경기 방식이 단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미국이나 일본, 유럽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