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앱인사이트, 해외 퍼블리싱 플랫폼 'Appinsight' 오는 17일 공개

등록일 2015년07월14일 2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KYSC(대표이사 : 배태주)는 14일, 기존 해외 퍼블리싱 사업부분을 분리하여 (주)글로벌앱인사이트(대표이사 :오태경)를 설립하고 오는 7월 17일 App 개발사와 퍼블리셔를 연결, 해외 퍼블리싱 플랫폼 'Appinsigh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ppinsight' 는 좋은 아이디어와 우수한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 퍼블리셔의 컨텍포인트가 없거나, 해외 진출 경험 부족 및 전담인력 부재, 해외 전시회 등의 참가에 어려움이 있는 1인창조기업,스타트업 기업, 초기 벤처기업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Appinsight 서비스 사이트(http://www.appinsight.co.kr)는 앱개발사, 퍼블리셔 모두 회원가입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개발사 앱과 퍼블리셔의 기업 정보를 확인하여,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퍼블리싱 제안을 해외 퍼블리셔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Appinsight'는 보유 전문 인력의 해외 진출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의 현지 사무소를 통한, 'App 수익지대 분석'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App 수익지대 분석'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퍼블리싱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App특성을 고려한 앱(게임) 유사성 검증,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국가, 언어, 서비스 플fot폼, 수익모델, 운영비용 등을 종합하여, 최적화된 퍼블리싱 전략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글로벌앱인사이트는 보다 효율적이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퍼블리싱을 돕기 위해 아시아 주요3국인 한국, 중국, 일본의 어플리케이션 마켓, 개발사, 퍼블리셔를 중심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 전략 프로젝트인 BESETO프로젝트(Beijing, Seoul, Tokyo Project)를 진행한다.
 
BESETO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중국, 한국에서 일본, 최종적으로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전세계를 타깃으로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퍼블리싱 서비스 프로젝트이다.

글로벌앱인사이트는 현재 중국13Media (1024eMarketing, China Unicom 등)와 퍼블리싱 파트너 협약을 맺어 중국 퍼블리싱을 희망하는, 국내게임개발사의 게임 중 30개를 선정하여 한국게임의 중국진출을 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한다. ‘BESETO프로젝트1’의 참가신청은 8월 30일까지 Appinsight 홈페이지(http://www.appinsight.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및 발표는 9월 9일이다.
 
또한, 일본의 Nextcube, KOCOA와 퍼블리싱 파트너 협약을 맺어 한국게임의 일본진출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2016년 1분기에는 제주도에서 한중일 개발자 및 퍼블리셔와 글로벌 플렛폼 사업자가 참여하는'BESETO 2016 by Appinsight'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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