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대작 '파이널판타지14' 대망의 한국 서비스 실시

등록일 2015년08월14일 11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는 14일 06시부터 18일까지 사전 오픈을 진행한 뒤 19일부터 정식 OBT에 돌입하며, 8월 내 상용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오픈과 정식 OBT의 컨텐츠 차이는 없으며, 단지 사전 오픈 기간에는 서버 안정성을 위한 임시 점검이 진행될 수 있다. 즉, 14일부터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파이널판타지14’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파이널판타지14’는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글로벌 대작 MMORPG로, 약 1년에 걸친 현지화 작업 및 서비스 준비를 거쳐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이 게임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며, 8개의 클래스와 9개 전투 잡, 11개 크래프트 잡이 존재하며, 61개의 던전과 1,168개 퀘스트 등 방대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8월 14일부터 9월 10일까지 특별 페이지(http://www.ff14.co.kr/event/2015/crystal/index.asp)를 통해 ‘크리스탈을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출석 체크’ 및 ‘캐릭터 레벨업’, ‘게임 아이템 획득’, ‘SNS 공유’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크리스탈’이 제공되며, 이를 모아 ‘LG 21:9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및 ‘최적화 조립 PC’, ‘우편 모그리 인형’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ff14.co.kr) 및 게임에 로그인 시 각각 크리스탈 10개가 제공되며, 게임 내 캐릭터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레벨에 따라 크리스탈이 차등 지급된다. 레벨 달성에 따른 크리스탈은 계정 내 전투 계열 직업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직업을 기준으로 한 번만 지급된다.
 
또한, ‘낡은 양치기 튜닉’, ‘새벽의 손목보호구’, ‘초코보’, ‘수리된 제국군 전투모’ 등 게임 내 퀘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 시 ‘크리스탈’을 차등 제공한다.
 
끝으로, ‘크리스탈을 모아라’ 이벤트 페이지 및 오픈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각각 크리스탈 30개 씩 제공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올해 최고의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가 드디어 시작됐다”라며, “만 18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게임에 접속하셔서 최고의 모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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