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가 대작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의 대표 캐릭터 4종 소개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난투 with NAVER의 대표 캐릭터 '사두공자', '상어아리, '선토로', '우마왕'의 게임 내 모습과 주요 스킬 등이 소개됐다. 이들은 각각 '법사', '전사', '서포터', '탱커'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40여종의 캐릭터 가운데 3명의 캐릭터를 선정해 자신만의 파티를 꾸릴 수 있다.
먼저 '사두공자'는 뱀을 소환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원거리 법사 캐릭터로, 주요 스킬로는 '허무의 뱀', '뱀의 폭발', '뱀들의 군무' 등을 사용한다. '상어아리'는 킬러와 같이 한 명의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로, 근접전에 강한 전사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주요 스킬로는 '찌르기', '습격', '집중의 검'을 이용한다.
'선토로'는 귀여운 목소리와 토끼 외양을 지닌 원거리 서포터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는 '토끼친구', '당근심기', '쾌속성장'이 있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우마왕'은 물리 공격과 물리 방어, 이동 속도에 강점을 지닌 탱커 캐릭터다. '강격', '진동의 외침', '본신출현' 등을 통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적들을 제압해 나간다.
한편 쿤룬코리아는 난투 with NAVER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게임 정식 출시 후, '고급 아이템 패키지', '5만 골드', '영웅소환권' 등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소식을 친구 및 지인에게 가장 많이 알린 게이머들을 선정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9월 국내 서비스 예정인 난투 with NAVER는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적진점령)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제공하며,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영하는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PVP 대전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