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록일 2015년09월16일 12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의 모바일게임 신작 '상하이 애니팡'이 출시 8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8일 첫 선을 보인 '상하이 애니팡'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라며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입소문과 소셜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이용자 확산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은 16일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에서 각각 2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같은 블록 2개를 맞추는 손쉬운 게임 방법에 겹겹이 쌓이는 블록들의 입체감과 애니메이션을 더한 시스템으로 대중적 퍼즐게임의 대표 주자로 평가되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아왔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RPG 등 특정 장르의 비중이 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퍼즐 장르에 대한 잠재 고객과 기대치를 입증한 사례"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상하이 애니팡'만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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