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 큰 변화가 생겨 눈길을 끈다.
바로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FIFA 온라인 3(이하 피파온라인3)'의 모바일 버전 'FIFA ONLINE 3 M by EA SPORTS(이하 피파온라인3 M)'이 웹젠의 '뮤 오리진'을 밀어내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오른 것이다.
이는 역대 넥슨 모바일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피파온라인3 M의 순위 변화는 한가위 특별 이벤트의 여파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피파온라인3는 한가위를 맞아 '한가위 마블 리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한가위 패키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가격 대비 효율이 극대화라며 구매 추천 열풍이 불었고 업데이트 후 유저들의 구매 러쉬가 이어지며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까지 올라서게 된 것.
하지만 이번 순위 변동은 이벤트로 인한 깜짝 순위 변동인 만큼 이 매출이 꾸준히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매출이 이어지지 못한다면 레이븐에 이어 꾸준히 매출순위 2위를 지켜왔던 뮤 오리진에 다시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아 향후 순위 변화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퍼즐게임 장르에서도 큰 순위 변화가 일어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시 후 최근까지 퍼즐게임 장르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애니팡2 for Kakao'가 지난 8월 출시된 '프렌즈팝 for Kakao'에 장르 1위 자리를 내어준 것. 프렌즈팝은 애니팡2를 8위로 밀어내고 전체 매출 순위 7위로 올라서며 최근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그러나 애니팡2가 여전히 중장년층이라는 두터운 고정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향후 운영에 따라 순위가 다시 바뀔 여지는 충분하다. 또한, 두 게임이 모두 최근에 특별한 이벤트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 있어 향후 이벤트나 마케팅의 영향에 따라 두 게임의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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