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5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넥슨 플레이 그라운드에 마니아들의 이목을 끄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바로 넥슨의 자체 개발 모바일 신작 'M.O.E(Mater of Eternity)'의 지스타 특별 영상이다.
일명 '모에라고도 불리는 이 작품은 미소녀와 메카닉이라는 마니악한 소재를 품은 RPG로 플레이어가 아스가르드의 함장이 되어 미소녀들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전투 장면 및 16명의 미소녀 캐릭터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총 16명의 사랑스러운 소녀들과 함께 제국에 맞서 싸우는 M.O.E는 내년 1분기에 본격적인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