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16일,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중인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마계에 흥미를 잃고 인간계로 내려온 마왕 후보생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왕의 수명이 다해 마왕의 자리를 건 마계 쟁탈전이 열리게 되고 게으른 악마를 조련하는 ‘모나’,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리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다비’ 등 3명의 서포터 서큐버스와 함께 ‘차일드’를 모아나가야 된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지역은 서울로 김형태 대표만의 독특한 감각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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