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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다크호스 '에버wC' 울산 넘어 4강 진출 도전

2016년01월22일 17시5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박지원)은 (주)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5-16시즌 서든어택 윈터 챔피언스 리그' 22일(금) 8강 2주차 경기에서 '에버wC'와 '울산S'가 격돌한다고 밝혔다.

'에버wC'는 2015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대전 대표로 출전해 우승한 이력이 있는 팀으로, 현재 '2014 서든어택 폴 챔피언스 리그'에서 '울산 클랜'을 우승으로 이끈 주축 멤버 3명(차명진, 신동영, 안정운)이 포진해, 더욱 견고한 수비조직력과 발 빠른 역습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경기(16강 전)에서 신예 에이스 차명진이 홀로 상대팀 4명을 제압하는 등 슈퍼플레이를 발휘해 팀 승리를 견인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맞선 '울산S'는 지난 해 8월 진행된 서든어택 서머 챔피언스 리그에서 3위를 거둔 전통의 강호로, 이번 대회에서도 에이스 손대한과 이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양 팀 모두 지난 16강 전에서 1경기 '제 3 보급창고' 맵에서 기선 제압을 하며 경기 흐름을 가져온 만큼, 초반 흐름이 승부의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차명진과 이성민 등 경기의 양상을 뒤집을 수 있는 '스나이퍼'들의 순발력 대결도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같은 날 여성부(8강 B조)에서는 '스포트라이트'와 '모스포스'가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1승 1패 전적의 '스포트라이트'와 2연패 수렁에 빠진 '모스포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큰 세트 스코어 차이로 승리해야 4강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으로, 한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윈터 챔피언스 리그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http://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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