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코리아, 4K 디스플레이 탑재 'XPS 12 투인원' 출시

등록일 2016년01월25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Dell 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25일, 자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XPS 시리즈의 최신 모델 XPS 12 투인원(2-in-1)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XPS 12 투인원은 마그네틱 연결을 통해 한 손으로도 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특히, 투인원 노트북 모델 중 최초로 4K(3840x2160) 울트라HD(UHD) 1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풀HD 대비 600만 개 이상 많은 픽셀 수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고해상도 IGZO IPS 패널을 통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최대 170도까지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100% 색재현율과 1500:1 명암비로 정밀하고 깊이 있는 색 구현이 가능하다.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및 8GB 메모리, 최대 512GB PCIe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인텔 HD 그래픽스(Graphics) 515를 탑재한 고성능 투인원 노트북인 XPS 12 투인원은 풀사이즈 백릿(backlit) 키보드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8MP 후면 카메라 및 5MP 전면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인텔의 최신 데이터 전송 규격 Thunderbolt™ 3을 지원, 기존 USB 3.0 보다 8배 빠른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1년 간 1회에 한해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까지 보증하는 Accidental Damage 서비스를 제공하며,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McAfee Live Safe) 보안 소프트웨어의 구독 비용을 해당 소프트웨어 설치 이후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그 밖에, 필요에 맞게 다양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케이스 겸 스탠드인 Dell 프리미어 폴리오(Premier Folio)도 함께 제공한다.

Dell 코리아 마케팅 총괄 박재표 전무는 “글로벌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아온 XPS 12 투인원은 데스크톱과 태블릿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포기할 수 없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선택”이라며, “투인원 노트북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4K UHD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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