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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최고 매출 1위 재탈환... 히트 2위, 세븐나이츠는 4위로 밀려

2016년02월02일 13시3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최근 신규 맵 '마법의 정원'과 '신의 손'을 모티브로 제작한 TV광고를 이용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이 오랜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모두의마블'이 히트와 세븐나이츠, 뮤오리진 등을 제치고 다시 1위에 오르면서 매출 1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28일부터 업데이트 후 독특한 게임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규 맵 '마법의 정원'과 '신의손'을 모티브로 제작한 TV 광고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데다 이를 기념해 계정 생성년도에 따라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대박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유저들의 복귀 러시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두의마블의 이 같은 선전으로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히트'는 1주일 만에 다시 2위로 내려 앉으며 모두의마블과 자리를 바꿨고 '뮤오리진'이 4위에서 한 계단 뛰어오르며 히트를 바짝 뒤쫓고 있다. 또한, 지난 해 연말을 매출 1위로 마감했던 세븐나이츠까지 호시탐탐 1위 자리를 노리고 있어 1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기 IP와 중국식 RPG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 온라인 for Kakao(이하 킹오파98)'는 이번 주 15위까지 밀려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킹오파98의 하락은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와 '애니팡2 for Kakao' 등 장수 게임들의 마케팅 영향으로 보인다. 따라서 설을 맞아 진행될 프로모션을 통해 만회할 가능성도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장혁을 홍보모델로 기용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인 스네일코리아의 '구음진경'이 구글 플레이 19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구음진경은 PC 온라인게임 '구음진경'을 모바일로 컨버전한 게임으로 경공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전투와 오픈 필드와 던전을 넘나드는 무협 액션은 이 게임의 특징으로 손꼽히며 무협게임 마니아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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