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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다시 매출 1위 복귀, 슈퍼셀 '클래시로얄' 14위로 화려하게 데뷔

2016년03월08일 12시0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약 한달 넘게 지킨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 자리를 형제게임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세븐나이츠의 1위 탈환은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4일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는 최초의 각성 세븐나이츠 '다크나이츠(각성 전 델론즈)'를 공개했고 사황과 모험가의 초월 레벨을 확장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2주년을 기념해 접속만해도 풍성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결제한 금액의 최대 60%까지 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 등 일부 게임이 선전하며 10위권 순위도 크게 변화했다. 두 게임의 선전 여파로 꾸준히 구글 플레이 TOP 10을 지킨 '클래시 오브 클랜'은 11위를 기록, 오랜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지난 주 9위를 기록했던 '드래곤라자M'는 순위가 크게 하락, 20위까지 내려앉았다.

한편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개발사 슈퍼셀의 신작 '클래시 로얄'이 14위에 오르며 형제 게임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클래시 로얄은 3분 (서든데스 연장 포함 최대 4분) 안에 1:1 PVP를 즐기는 게임으로 짧은 시간 내에 상대방의 전력을 분석해 카드를 활용해야하는 전략적인 게임이다. 특히 캐나다, 홍콩, 호주 등 9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할 당시 캐나다에서 런칭 직후 1주 이상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3일 출시된 후 4일만에 14위까지 오르면서 국내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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