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티에스, 미국 파이어몬 보안솔루션 사업 대폭 강화

등록일 2016년03월14일 11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보안 및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업체 휴먼티에스(대표 오상준)는 글로벌 방화벽/네트워크 보안정책 관리솔루션 1위 업체인 파이어몬(FireMon)社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을 대상으로 파이어몬 솔루션 공급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년간 파이어몬의 골드파트너로 활동해 오다 2016년 1월말 미국 파이어몬社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휴먼티에스는 최근 오상준 대표이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보안 컨퍼런스인 '2016 RSA'를 방문해 파이어몬의 최고경영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파이어몬 미국 본사의 월드와이드 세일즈 수석부사장인 피터 콥스(Peter Kobs)와 파이어몬 아시아태평양지부 부사장인 해리 불라(Hari Bhullar)는 휴먼티에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기술적, 마케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계기로 휴먼티에스는 파이어몬 솔루션의 국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자치부 주최로 열리는 '전자정부솔루션페어(eGISEC) 2016'에 참가해 '시큐리티 매니저'를 비롯한 파이어몬의 최신 방화벽/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시큐리티 매니저'는 데이터의 표준화를 통해 이기종 장비의 정책/룰 정보를 단일 서식으로 제공하고, 인사이트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관리대상 IT자원의 현황 및 분석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IT자원에 대한 실시간 변경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해준다.
 
휴먼티에스는 이번 전시회에 파이어몬社의 아시아태평양지부 기술이사인 장시광 이사를 초청해 16일 오전 11시부터 보안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휴먼티에스는 국내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을 대상으로 방화벽 및 네트워크 정책 관리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여 국내 시장의 사업 영역 확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파이어몬社는 미국 캔사스시티(Kansas City)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IT업체다.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방화벽/네트워크 정책분석 및 관리분야 세계 1위 업체다. '시큐리티 매니저'를 비롯한 폴리시 플래너, 리스크 애널라이저 등이 파이어몬 제품군을 형성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파이어몬의 솔루션은 대규모 IT 인프라와 네트워크 및 이와 맞물린 다양하고 복잡한 보안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보안시스템의 비용대비 성능을 유지해주면서, 이기종 방화벽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및 룰을 관리하는 등 최근 보안트렌드를 잘 반영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파이어몬은 전 세계에 1000군데 이상의 고객사들을 확보하는 등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오상준 휴먼티에스 대표이사는 "파이어몬은 미국 굴지의 기업들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최신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IT보안업체로, 휴먼티에스는 지난 2년간  파이어몬의 골드파트너로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한 실적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 것"이라며 "휴먼티에스는 기존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빅데이터 솔루션 등의 사업에 파이어몬의 솔루션까지 결합해 국내 기업들에게 완벽한 네트워크 보안 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휴먼티에스는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된 보안/빅데이터 솔루션 전문업체다. 휴먼티에스는 2007년부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형 은행, 증권사 등 다수의 기업 및 기관들을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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