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구글 플레이 TOP5 진입, 슈퍼셀 흥행 불패 신화 계속 이어지나

등록일 2016년03월15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클래시 로얄'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5위에 오르며 슈퍼셀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셀이 2년만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신작 '클래시 로얄'은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카드를 기반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 최초 개발 팀 중 일부가 새로운 셀을 조직해 개발한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와 몰입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클래시 오브 클랜의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쉽고 친숙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3분 (서든데스 연장 포함 최대 4분) 안에 다른 유저와의 1대1 PVP를 즐기는 이 게임은 게임을 통해 다양한 카드를 획득한 후 자신만의 조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자신의 진영을 방어하는 게임 전략을 수립해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소프트런칭한 국가 중 캐나다에서 돌풍적인 인기를 끈 클래시 로얄은 독특한 전략성과 과금체계가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출시전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최근 소지섭과 손예진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Elex Technology(이하 일렉스)의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가 오랜만에 최고매출 11위까지 올라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는 한 나라의 영지를 다스리는 영주가 되어 발전 계획을 세우며 침략 전쟁을 벌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 세계의 타 유저와 연맹을 맺어 연맹전을 벌일 수 있음은 물론, 영지를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자원 채집', '약탈 시스템' 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퍼펙트월드코리아가 지난 4일 출시한 액션 RPG '무신'도 최고매출 20위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신은 유저가 원하는 무기들을 게임 플레이 도중 자유롭게 변경하며 전투할 수 있는 액션 RPG로 고퀄리티의 화려한 3D 액션은 물론 '관문돌파', '미녀구출', '일일던전' 등의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한편 출시 2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4위에 오른 '무신'은 사전 예약자 수가 16만 명을 넘어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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