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야구게임의 끝판왕 '이사만루2 KBO'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com)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완결판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사만루2 KBO'는 △압도적 리얼 그래픽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KBO 원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및 도전 모드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은 “야구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를 담아 낸 게임인 만큼 '이사만루2 KBO'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라며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현재까지 약 20만명이 몰려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 넷마블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야구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기존 '이사만루 시리즈'를 압도하는 게임성 및 선수 시절 버릇 하나까지 섬세하게 적용된 게임 내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각종 방송분야에서 건강 미녀로 활약하고 있는 예정화를 홍보 모델로 선정해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선수를 비롯해 고척돔,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새로 지어진 구장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는 등 2016 한국프로야구의 기본요소를 모두 구현한 실사 야구 게임인 만큼 실력평준화로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야구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사전 가입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사전등록 수가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는 오승환, 박병호 등 해외진출 선수의 선전과 KBO 개막을 앞두고 그간 야구게임의 입지전적인 모습을 보여온 공게임즈와 넷마블에 대한 기대감의 반증으로 판단되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남은 출시일 까지 최선을 다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이벤트(
http://full2.netmarble.net/)를 출시전까지 진행하고, 오는 3월 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0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고,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 '갤럭시 S7 엣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 'LG G5 휴대폰',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를 고를 수 있는 '위시카드 2장'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 KBO' 사전등록 페이지 및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24manru2)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