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스게임즈는 자사의 기대작 모바일 디펜스 RPG '무한도전 삼국지(이하 무도삼국)'가 30일 원스토어를 통해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도삼국'은 지난 해 '전민주공(全民主公)'이라는 타이틀로 중국과 대만, 홍콩 앱스토어에 출시하여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륙 신드롬을 일으킨 삼국지 게임으로, 중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까지 휩쓸고자 1년만에 화려하게 상륙했다.
디앱스게임즈는 '무도삼국'의 원스토어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매일 접속만 해도 최대 600금화를 지급하고, 달성 레벨 구간마다 아이템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오픈 기념 첫 구매 시 영웅급 장수 100% 지급하며 누적 충전 금액에 따라 최대 30%까지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무도삼국'은 다가오는 제 20대 국회의원선거(4.13총선)에 맞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온 국민의 투표 독려를 유도하는 개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일(금)부터 시작될 이번 이벤트에서는 위, 촉, 오나라 각 선거구에서 출마한 삼국지 대표 장수에게 투표시 최종 당선 결과에 따라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과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후에는 유쾌하게 제작된 투표 독려 포스터를 SNS를 통해 직접 공유할 수 있어 총선을 앞둔 시점에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함께 이끌어내고 유저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디앱스게임즈의 정상길 본부장은 “중독성 있는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전민주공을 드디어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다려 준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상품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무한도전 삼국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udo3k)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스토어(https://goo.gl/NylxTx)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