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문명6', 중국 지도자로 진시황 선택

등록일 2016년07월20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2K와 Firaxis Games는 10월 21일에 발매하는 PC(윈도우 기반) 플랫폼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에서 최초의 황제이자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이 중국을 이끌 것이라고 공개했다.

진시황은 전국 시대 국가들을 정복하고 통일한 무자비한 지도자로 그는 기원전 221년 중국의 첫 황제가 되었다.

진시황의 장군들은 그의 재위 동안 중국 영토를 상당히 확장했다. 진시황은 중국 여러 나라에 제각기 존재하던 도량형을 통일하고, 전국 시대 국가들의 벽을 이어 하나의 만리장성으로 완성하는 등, 중대한 경제적 정치적 개혁을 이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시황은 마지막으로 실물과 같은 크기로 제작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기 병사 군대인 병마용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기 9세기경 중국에서 발명된 화약은 처음에 폭죽과 다른 기념 용도로만 사용되었다. 하지만 결국 전투 용도로 응용되기 시작했다. '와호'는 그런 배경에서 탄생하였다. 이 간단하게 만든 대표의 원형은 기본적으로 한쪽이 막히고 굵은 밧줄로 감긴 철제 대롱이었다. 와호는 1368년 중국 곳곳에서 사용 중이라는 기록이 있고, 심지어 1592년에 기록된 내용도 있다.

'만리장성' 불가사의는 '문명 V'에서 어느 플레이어나 건설할 수 있었지만 문명 Vi에서 만리장성은 중국만이 건설할 수 있는 특유의 시설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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