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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공동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DVI 컴퓨터 공유 장치 'CS261' 출시

2016년09월28일 10시28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이하 에이텐)가 28일 2대의 콘솔로 하나의 컴퓨터를 공유 할 수 있는 DVI 컴퓨터 공유 장치 'CS261'을 출시했다.
 
CS261은 복잡한 네트워크 셋팅 없이 DVI 및 USB포트 연결만으로 컴퓨터에 연결된 모든 프로그램은 물론 파일, 리소스들을 효율적으로 접속하고 공유할 수 있다. 1대의 컴퓨터를 2대의 콘솔로 연결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업무를 해야 하는 환경에서 적합한 제품이며, 특히 소형 사무실 같은 소규모 형태의 공동 작업 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더불어 최대 1080p, 1920x1200, 4K@30Hz의 우수한 비디오 품질을 지원하며, 2.1채널의 스테레오 오디오 사운드와 고선명 오디오를 지원한다. 고품질의 영상 및 음성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영상 등의 콘텐트 제작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공동 작업환경에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보안성도 갖췄다. 저작권 보호 기술 중 하나인 HDCP 기능을 지원하여 불법으로 복제되는 블루레이 컨텐츠로부터 올 수 있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최소화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콘솔의 비디오 및 오디오 기능을 차단할 수 있어서 사용 중 다른 콘솔의 작동으로 작업 내용이 노출될 위험이 없다.

콘솔간의 호환도 무리 없이 지원한다. EDID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모니터들 간 최상의 해상도를 위한 최적의 EDID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 고품질의 디스플레이를 부드럽게 작동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조정할 수 있는 OSD(On Screen Display)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로 인해 2대의 콘솔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된 컴퓨터에 더욱 쉽고 빠른 접속을 할 수 있다.

에이텐의 관계자는 "CS261은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더욱 쉽고 빠른 작업 환경을 만들어 준다"라며, "단순히 DVI 컴퓨터 공유 장치의 기능을 뛰어넘어, 공동 작업 환경의 질을 높여주고 작업환경에서의 완벽한 파트너 역할을 할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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