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리볼트(TalesRunner Revolt)'는 11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Tales Runner)'의 모바일 버전으로, 라온엔터테인먼트가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이다.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캐릭터,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해 원작의 재미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코스튬을 직접 제작하는 '연금복장' 시스템,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동화마을 '테런 빌리지' 등 '테일즈런너'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 환경에 맞춰 리뉴얼 된 캐릭터들과 단순화된 조작법을 통해 간단한 터치 만으로도 PC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주요 콘텐츠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는 동화나라 스토리를 간단한 웹툰 형식으로 구성한 모드로, 챕터 당 8개의 일반 스테이지와 2개의 히든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는 메인 미션과 보조 미션으로 구성되며, 스테이지 진행도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
서바이벌 모드는 4명에서 6명의 유저가 경쟁하는 모드로, 날아오는 방해 오브젝트를 피하거나 장애물을 넘어 최대한 오랫동안 생존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함께 경쟁하는 유저들의 점수에 따라 랭킹을 산정하고, 랭킹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경쟁대전
함께 입장한 유저들과 경쟁해 정해진 트랙을 통과하는 대로 랭킹을 산정하는 경쟁대전은 '드리프트', '슈퍼대시'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가장 먼저 골인하는 것이 목표인 모드이다.
서바이벌 모드와 마찬가지로 랭킹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재화상점
다이아몬드 상점, 코인 상점, 신발(행동력)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점이다.
연금상점과 연금제작
연금상점은 연금을 제작해 연금복장을 얻을 수 있는 상점이며, 연금 제작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카드를 조합하는 방식을 갖는다. 카드를 조합해 획득한 연금 복장은 유저가 캐릭터에 착용시킬 수 있다.
연금 뽑기는 높은 능력치의 복장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일정 횟수를 충족하면 확정권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도감은 플레이어가 획득한 카드의 정보를 도감 형태로 확인 가능한 메뉴이다.
성장 시스템
'테일즈런너 리볼트'의 캐릭터는 최대 50레벨까지 성장하며, '테런 빌리지' 활동을 통해 추가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의 능력치는 연금복장, 코스튬, 펫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테런 빌리지
테런 빌리지는 게임의 '메인 로비'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캐릭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건물을 활성화 하거나 기능성 건물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 리뉴얼
모바일 환경에 맞춰 기존 '테일즈런너' 캐릭터를 모두 리뉴얼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테일즈런너 리볼트' 캐릭터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조작법
아이템: 터치 시 즉시 가속, 감속, 스턴(일시정지) 등 효과 아이템 사용
드리프트(Drift): 터치한 채 유지 시 감속효과 및 게이지 상승
드리프트 게이지(Drift Gage) / 대시(Dash): 드리프트 영역에서 드리프트 성공 시 게이지 상승, 드리프트 사용 시 가속도 효과 발동과 동시에 모든 게이지가 한 번에 소모
점프(Jump) 버튼: 사용 시 캐릭터가 1단 또는 2단으로 점프
넥슨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6'에서 '테일즈런너 리볼트'의 시연존을 마련하고 국내 유저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개발사 소개
라온엔터테인먼트는 자체 부설 연구소 및 스튜디오를 통해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개발사로, 11년째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개발, 2005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테일즈런너'는 출시 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15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해외 9개 국가에서 서비스하며 3,8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라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3월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첫 모바일 개발작인 '테일즈런너 리볼트'를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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