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최초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드디어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등록일 2016년12월08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리니지'의 IP를 사용한 최초의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금일(8일) 드디어 출시됐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18년간 리니지를 서비스한 엔씨소프트의 노하우가 담긴 모바일게임으로 특히 리니지 유저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소환수를 활용한 전투와 원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특징인 이 게임은 최근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등 12개국에서 동시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현재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만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금일 내에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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