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핵앤슬래쉬 RPG '다이브', 1차 티저 영상 공개

등록일 2017년01월17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17일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핵앤슬래쉬 RPG '다이브'의 티저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다이브'는 다크판타지풍의 핵앤슬래쉬 RPG로, 불후의 왕이 이끄는 지하 세계 군단의 오랜 침략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류가 결성한 비밀부대인 혁명단과 기사단의 싸움을 배경으로 한다.

유저들은 전사, 기사, 법사, 거너 등 총 4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각 클래스 별로 개성넘치고 강력한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두 가지 방향 중 하나를 선택하는 2차 전직 시스템이 존재해 더욱 다양한 육성이 가능하며, 전직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다이브'의 가장 큰 강점이자 기대를 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대규모 서버전 특화 콘텐츠로, 1,000명이 넘는 대규모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버 세력전'과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유저들과 함께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전 서버 길드와 힘을 겨뤄볼 수 있는 '길드 전쟁'을 포함한 '다이브'만의 다양한 서버전 특화 콘텐츠로 진정한 대규모 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다이브만이 가진 핵앤슬래쉬 액션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영상을 최초 공개한다"라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데, 이번 티저영상도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곧 출시될 게임에도 계속되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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