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다크 소울 3: THE RINGED CITY' 오는 3월 28일 공개

등록일 2017년01월24일 11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 Xbox One, PC 플랫폼 액션 RPG '다크 소울 3'의 2번째이자 마지막 DLC인 '다크 소울 3: THE RINGED CITY'를 오는 3월 28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크 소울 3: THE RINGED CITY'은 일본 게임 개발사 FROM SOFTWARE가 개발하고, 미야자키 히데타카 감독이 프로듀싱한 다크 판타지 액션 작품 '다크 소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다크 소울 시리즈는, 악랄한 적들과 방대한 세계관으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며 멸망한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방대하고 매혹적인 스토리와, 검과 마법을 조합한 액션과 던전 탐색의 긴장감, 그리고 극한의 난이도로 높은 달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확장팩 '다크 소울 3: THE RINGED CITY'은 불의 시대가 끝날 때, 모든 땅은 세계의 끝에 모이게 되며 모험가(플레이어)가 홀로 그 땅의 광기에 빠져들어 과거의 비밀들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본 편에는 고대의 짐승들과 광인이 되려는 경계 위에 서있는 신규 캐릭터들, 신규 방어구, 무기, 마법 등 다양하고 풍부한 새로운 콘텐츠들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하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 남미 브랜드 마케팅 디렉터 Jason Enos는 “여러분은'다크 소울 3: THE RINGED CITY'를 통해 일그러진 세계의 끝의 가장 깊은 곳으로 가는 여정에서 엄청난 짐승들과 싸우게 될 것입니다. FromSoftware는 파괴된 세계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멋진 세계와 함께, 플레이어들을 본편보다 더 숨이 막힐 정도로 초조하게 할 전투를 모두 구현해냈습니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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