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의 2017년 개최지가 부산광역시로 확정됐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금일(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스타의 차기개최지로 부산광역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K-iDEA는 부산광역시와의 지스타 개최 계약이 만료돼 2017년부터 2020년(4년)까지 지스타 유치를 희망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차기 개최지 선정을 위한 모집을 시작했다.
이미 8차례의 지스타 개최를 통해 노하우를 쌓은 부산은 이번에도 차기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2018년까지 지스타를 개최한 후 중간평가를 진행, '적격' 평가를 받으면 2년간 개최지 계약을 연장해 2020년까지 지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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