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에이지가 지난 21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모바일 MMORPG '바타르'가 원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6위, 신규 인기 순위 8위, 최고매출 순위 30위에 오르며 출시 초반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바타르’는 영광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모바일 MMORPG로 마왕 루드라와 화룡왕 동맹의 갑작스러운 침략에 맞서 참전을 결정한 대천사들과 단결된 대륙 영웅들의 기나긴 전쟁을 그리고 있다.
유저들은 전사와 마법사, 궁수 3가지 클래스의 화려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총 13개의 일반 필드와 17개의 개인 및 파티 던전, 공성전을 포함한 PvP맵, 각종 이벤트 던전 등으로 쉴틈 없는 게임 콘텐츠가 자랑이며 전략적인 콘텐츠도 많아 매번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하자마자 하드코어한 MMORPG를 기다려 온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바타르는 원스토어 각종 지표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것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개 서버 외에도 공식 카페를 통해 추가 서버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아 앞으로의 흥행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