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과 걸스데이, 던파에서 뭉쳤다

등록일 2011년06월03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3일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와 '달샤벳(Dal★shabet)'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탁된 '걸스데이'와 '달샤벳'은 최근 '반짝반짝'과 '핑크로켓'이란 경쾌한 댄스곡을 각각 발표하며 상큼함과 깜직함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달샤벳'과 '걸스데이'는 향후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며, 그룹명을 활용한 칭호 및 이들을 본 딴 귀여운 '크리쳐' 등과 같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두 걸그룹은 던파 라디오에 출연하고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각종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던파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저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네오플의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두 걸그룹이 동시에 한 게임에서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데 있어 공통점을 갖고 있는 던파와 아이돌 스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 걸그룹의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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