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발사 사이게임즈(Cy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홍보모델로 가수 윤상, 윤건, 개리 그리고 개그맨 박나래를 선정하고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다양한 컨셉으로 '섀도우버스'를 즐기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윤상, 윤건, 개리와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특히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홍보모델 4인방은 '섀도우버스'만의 유니크한 '진화' 시스템을 오디션 컨셉으로 표현, 심사위원과 가수 지망자로 변신해 유쾌함을 더했다.
또한 박나래 특유의 코믹스러움이 잘 녹아든 '역전 버스' 컨셉을 소화한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각 버전의 TV CF는 오는 10일부터 케이블 방송과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이게임즈의 관계자는 "'섀도우버스'를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친근한 CF 컨셉을 잡게 되었다"라며 "많은 유저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섀도우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섀도우버스'는 론칭 8개월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7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출시 보름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등극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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