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오는 13일 진행되는 자사의 신작 액션 RPG '몬스터: 최종병기'(이하 몬스터)의 사전예약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주요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이 담긴 '몬스터'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티저 영상 제작에 최근 '오버워치' 영웅 겐지 목소리를 맡아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혜성 성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몬스터'는 화려한 필살기와 콤보, 시원한 타격감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초강력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게임으로,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이다.
아울러,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한편, 액션 RPG '몬스터'는 지난 12월 중국서 론칭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해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4월 말 국내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