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무엇이 바뀌나

등록일 2017년04월18일 11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H2'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업데이트에서 라인업 총평, 트로피 룸, 하이라이트 모드 등의 신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로 하여금 단시간에 구단과 선수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라인업 총평'이 추가되면서 전략적인 선수기용이 보다 편리해졌다.

특히 홍보모델 '레드벨벳'이 라인업 총평을 통해 타순과 불펜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 이용자는 더욱 전략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구단주의 개인화면을 화려하게 장식할 '트로피 룸'도 추가됐다. 트로피 룸에서는 획득한 트로피의 시즌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지난 시즌 경기를 분석하여 이번 시즌 경기에 반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화 페이스와 모션이 추가되면서 보다 생생한 중계화면 시청도 가능해졌다. 실제 선수의 얼굴이나 모션이 적용되면서 실제 야구와 비교해보는 즐거움도 더해진다. 우선적으로 강정호, 김현수, 나성범, 이대형, 니퍼트, 이범호의 특화페이스와 김광현, 테임즈의 모션이 적용되었고 향후 단계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보기'가 추가되어 간단하게 구단과 선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기존에는 1회부터 9회까지 경기를 쭉 지켜봐야만 선수들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주요 장면만 모아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하루에 3회씩 미니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주 접속하기 힘든 이용자도 부담 없이 미니게임을 즐기고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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