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소프트, '리니지' '팡야' 등 모바일핵심 라인업 연내 출시

등록일 2017년05월11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PC온라인게임부터 모바일게임에 이르는 자사의 핵심 라인업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리니지M’은 현재 출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큰 변수가 없다면 상반기를 넘기지 않는 시점에 출시가 될 예정이다. PC온라인게임 라인업 중 최고 기대작인 ‘리니지 이터널’의 경우 한차례의 CBT를 더 진행 한 후에 출시를 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아이온:레기온스’,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등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게임과 올해 초 퍼블리싱 능력을 한차례 검증했던 ‘파이널 블레이드’의 뒤를 이을 후속 퍼블리싱 타이틀 1~2종을 연내 서비스 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H2’를 선보였던 자회사 엔트리브 소프트 역시 글로벌 흥행 타이틀인 ‘팡야’의 IP를 계승한 ‘팡야 모바일’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리니지M의 역대 최단기간 사전예약 기록으로 인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이끌어낸 리니지M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리니지M과 함께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자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온라인게임에 이어 모바일게임에서도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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