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자사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전략게임 '더 클래시 (글로벌서비스명 : THE CLASH: Heroes Will)'의 공식 트레일러를 오늘(9일) 공개했다.
글로벌 전략게임 '더 클래시'는 '영웅의 진격 (글로벌서비스명 : Heroes Will)', '아틀란스토리 (글로벌서비스명 : Heroes Of Atlan)' 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트라이톤의 차기작이다.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국 발전의 영광과 전쟁의 웅장함을 담아냈다. 또한, 황제가 되어 자신만의 강력한 제국을 발전시키고,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다양한 영웅을 확보해 다양한 연구·진화 시스템을 사용하는 '더 클래시'의 핵심 컨텐츠 내용도 일부 담겨있다.
'더 클래시'는 글로벌 유저들의 동시 접속 및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현됐으며, 자신의 길드 내 유저들과 연합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연맹전등을 준비해 커뮤니티 요소를 강조했다.
'더 클래시'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