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등용문될까, 블리자드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발표

등록일 2017년06월18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인 아마추어 대회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Overwatch Open Division)'을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대회에 앞서 7월 2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오버워치 아마추어 리그를 활성화하고 실력 있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에게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진행된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인 '오버워치 PC방 경쟁전'을 대체하게 된다. 대회는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은 후 서울, 인천, 원주, 대전, 대구, 광주 그리고 부산 등 총 7개 도시의 PC방에서 진행되는 지역 예선으로 시작 32강, 16강을 거쳐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본선을 치르게 된다.

총 상금은 12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승강전을 통해 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 진출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본선 참가의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2위, 3위팀은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예선 시드를 확보하게 된다. 참가팀은 6인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모든 참가자가 만 15세 이상이어야 한다.

한편 이 대회의 전신격인 오버워치 PC방 경쟁전 우승팀 'GC부산'은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시즌3에서 무패로 최고 성적을 유지하며 오버워치 APEX 본선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어 이번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을 통해 등장할 새로운 팀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참가 접수 페이지 및 세 규정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3일 8강 본선 이후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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