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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드론 촬영에 최적화된 저장장치 '씨게이트 DJI Fly Drive' 출시

2017년07월21일 16시17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무인 항공 촬영 기기 제조업체 DJI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씨게이트 DJI Fly Drive'를 국내 출시한다.

'씨게이트 DJI Fly Drive'는 60시간 이상의 드론 촬영 영상을 백업할 수 있는 2TB의 용량은 물론, 통합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과 빠른 전송 속도로 작업 현장에서 바로 사진 및 비디오 컨텐츠를 백업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 DJI Fly Drive'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CC(Adobe Premiere Pro CC)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두 달 무료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어 편리하게 촬영, 편집, 공유할 수 있다.

씨게이트와 DJI가 공동으로 개발한 '씨게이트DJI Fly Drive'는 4월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송장비 미디어 전시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Show)'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다.

'씨게이트 DJI Fly Drive'의 한국 출시 가격은 165,000원이며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최대 2TB 용량
'씨게이트 DJI Fly Drive'는 2TB 용량으로 60분 이상 분량의 4K 30fps 화질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는 DJI의 매빅 프로(Mavic Pro) 드론 모델이 250회(4K 30fps 압축 비디오 1시간은 평균 약 30GB 크기의 데이터) 이상 비행해 촬영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분량이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UHS-II 급의 USB 허브를 내장해 현장에서 바로 4K 영상을 쉽고 빠르게 옮겨 추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보호 범퍼
충격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보호 범퍼를 장착해 현장에서 드라이브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떨어지더라도 드라이브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범퍼 내부에는 USB-C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USB 3.1 인터페이스
'씨게이트 DJI Fly Drive'는 맥과 윈도우 운영 체제에서 모두 호환 가능하며, USB 3.1 Type-C 단자를 내장해  썬더볼트 3 (Thunderbolt 3)나 USB 3.1 포트를 갖춘 기기에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씨게이트 DJI Fly Drive'는 업계 선두의 비디오 편집 소프르웨어인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CC (미화 19.99달러/월)의 두 달 무료 이용권을 포함한다. 단,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무료 이용은 국가별로 제한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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