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에이프릴'이 22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오버워치 썸머 히트' 행사장을 찾아 3000여 오버워치 팬들의 환호 속에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내 오버워치 팬들에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
된 오버워치 팬 축제.
에이프릴은 오버워치 썸머 히트 1부 축하공연에 나서 대표곡들을 열창했다. 에이프릴 멤버 중 예나, 채원 등은 실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유저로 알려져 있다.
축하공연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