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배틀그라운드, 단숨에 PC방 사용량 5위 진입... 글로벌 인기 입증

등록일 2017년08월02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트릭스가 발표한 2017년 7월 종합게임순위에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5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루홀의 배특그라운드가 PC방 점유율 3.41%를 기록 3.22%를 기록한 '던전앤파이터'를 밀어내고 5위에 올라서며 PC방 순위는 물론 FPS 순위에 큰 변화가 생겼다.

게임트릭스의 7월 종합 게임순위에서 1위는 여전히 사용시간 점유율 30%대를 기록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차지 했으며, 2위는 ‘오버워치’가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3위는 PC방 사용량이 61% 급증한 ‘피파온라인3', 4위는 ‘서든어택’이 13.06% 증가해 자리를 지키며 1위~4위까지의 순위는 지난 달과 동일했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메이플 스토리’가 전달대비 PC방 사용량 133.76% 증가하며 5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근 '강령술사'를 출시한 ‘디아블로 3’ 또한 전달 대비 PC방 사용량이 139.51% 증가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려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서 11~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및 ‘워 크래프트3’만 전달대비 증감율 감소하였고, 그 외에 게임들은 방학을 맞아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이온’의 경우 PC방 사용량이 29% 올라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