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금일(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의 시작을 알리는 한국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머너즈 워' 유저 약 5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10월 14일 진행되는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다.

이와 함께 유저들을 위한 '천하제일 시력대회', '천하제일 감각대회', '천하제일 상성대회', '천하제일 나야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돼 유저들을 즐겁게 했으며, 특히 '서머너즈 워'로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유명 스트리머를 초청해 이벤트 대전을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달궜다.

게임포커스는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