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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7]창공을 가르는 '펠로우'와 '연계공격'이 백미, 넷마블 '이카루스M'

2017년11월17일 00시40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등 다수의 모바일 MMORPG를 선보인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 라인업 중 하나인 '이카루스M'의 시연 버전이 '지스타 2017'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카루스M'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은 물론이고, 원작의 뛰어난 액션성과 '하늘'을 메인 공간으로 활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지스타 2017' 시연 버전에서는 중무장한 갑옷과 방패를 사용하는 탱커형 캐릭터 '글레디에이터'와 거리에 상관없는 유동적 전투가 가능한 만능형 딜러형 캐릭터 '레인저' 등 2종의 캐릭터가 우선 선보여졌다. 2종의 캐릭터 외에 나머지 캐릭터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캐릭터의 성별은 선택할 수 없으나 피부색과 헤어스타일, 얼굴 등이 프리셋으로 제공돼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이를 받쳐주는 액션은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펠로우'와 파티원이 특정 조건을 만족해 공격하는 '연계 공격'은 단순히 스킬 버튼을 누르는 지루한 전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더불어 몬스터가 그로기(기절) 상태에 돌입했을 때 빠르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피버 모드' 또한 뛰어난 액션성에 날개를 달아준다.

 

 

'이카루스M'이 차별점으로 전면에 내세운 공중이라는 공간과 '펠로우' 또한 독특하다.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각 NPC를 이동하는 과정은 PC 온라인게임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경험이다. 특히, '부스터'를 사용하며 공중을 빠르게 이동하는 쾌감은 이색적인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최근 모바일 MMORPG들이 그렇듯이 쿼터뷰 시점에서 벗어나 자유 시점 기능을 제공한다. 전투와 이동간에 자유롭게 터치 드래그로 캐릭터를 살펴보거나 확대 축소하는 등 시점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어 시야의 답답함을 느낄 수 없었다.

한편, '이카루스M'은 이번 '지스타 2017' 시연 버전을 선보인 후, 완성도를 끌어올려 2018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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