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16일(목)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7(이후 지스타)'에서 블루홀(대표 김효섭)의 신작 MMORPG '에어'(A:IR - Ascent: infinite Realm)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에어'는 이번 '지스타 2017'에서 블루홀이 유저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MMORPG 이기때문에 캐릭터 코스프레도 스파이럴캣츠가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다.
스파이럴캣츠의 타샤(Tasha) 오고은 양은 암살 전문가 '어쌔신'을 도레미(Doremi) 이혜민 양은 치유의 힘을 지닌 '미스틱'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또한 다른 클래스들인 소서리스, 워로드, 거너 등 '에어' 속 캐릭터 코스프레도 공개했다.
스파이럴캣츠는 지스타 기간동안 블루홀의 '에어' 특별 부스에서 단체 코스프레 무대행사 및 팬사인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화제가 되고 있는 블루홀의 신작 '에어'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되어 기쁘다." 라며, "좀더 많은 게임 작품의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