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쇼,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본다

등록일 2011년07월13일 09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KTH(대표 서정수)는 자사의 N스크린 기반 컨텐츠 서비스 'Playy'를 통해 지난 9일 인기리에 첫 방영된 SBS플러스의 <2PM쇼>를 모바일, PC 등 다양한 스크린으로 서비스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로써 Playy는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TV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까지 서비스군을 확대, 보다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SBS플러스와 SBS E!TV가 제작한 국내 최초 예능돌 육성 프로그램 <2PM쇼>는 매회 주어진 미션을 정해놓고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를 통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2PM의 모습을 의뢰 받고, 시청자가 작가, PD, 카메라, 조명 등 제작진으로 직접 참여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으로 만들어 주는 국내 최초 예능돌 육성 프로그램이다.

KTH의 N스크린 기반 컨텐츠 서비스 Playy(플레이)를 통해 N스크린으로 언제든 <2PM쇼>를 감상할 수 있다. 방송보기는 Playy의 PC 웹(http://www.playy.co.kr) 및 모바일 웹(m.playy.co.kr), 안드로이드 버전 앱에서 모두 가능하다.

KTH 목진호 Playy PM은 “국내 최초로 시청자가 만드는 리얼리티 쇼 <2PM쇼>를 언제 어디서나 N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Playy는 현재 서비스 중인 영화, 시리즈, 애니메이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로 서비스를 확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N스크린으로 각 장르별 인기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TH의 'Playy(플레이)'는 스마트폰, PC, 태블릿 PC 등 단말 구분 없이 영화 등 영상 컨텐츠를 자유롭게 감상 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반의 컨텐츠 서비스로, 전용 단말을 구매하거나 특정 통신 상품 가입 및 이용료를 낼 필요 없이 이용자가 보유한 디바이스에서 바로 접속하여 이어보기 감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가 보유한 디바이스의 포맷에 맞춰 별도 인코딩을 하거나, 단말 간 라인을 연결하여 연동할 필요 없이, 모바일 또는 PC웹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컨텐츠의 'Play' 버튼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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