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만든다... 日 스펠바운드 제작

등록일 2017년12월22일 16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

해당 정보는 21일 '데스티니 차일드'의 일본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의 일부 컷과 설정화도 함께 공개되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스펠 바운드와 라이덴 필름이 프로듀싱하며, 제작 스탭으로는 '누라리횬의 손자 천년마경', '햣코', '테라포마스 리벤지'를 맡았던 '후쿠다 미치오'가 감독을 맡았으며, 각본은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러브라이브! 드라마 CD' 등을 맡았던 코야스 히데아키가 담당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 특유의 화풍이 담긴 캐릭터 일러스트,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한 라이브 2D 기술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27일 한국 시장에 출시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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