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모에화'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에도 즐기는 유저가 늘고 있는 중국의 흥행게임 '요리차원'의 한국 정식 서비스가 확정됐다.
게임포커스 취재결과 '그림노츠', '에브리타운' 등을 서비스중인 플레로게임즈가 '요리차원'을 확보해 국내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요리차원'은 zhaolu가 개발한 세계 각국 요리를 미소녀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는 게임으로, 캐릭터 수집, 육성, 전투 등을 뼈대로 전투는 2D 횡스크롤로 구성됐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일본 인기 성우들의 기용으로 조금씩 화제를 모으던 '요리차원'은 2017년 말경부터 국내에도 알려지며 즐기는 유저가 늘고있는 상황. 정식 서비스 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게임이다.
'요리차원'의 국내 제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플레로게임즈가 준비를 이른 시기부터 해 온 만큼 론칭까지 긴 시간은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소녀전선', '음양사', '붕괴 3rd' 등 중국 2차원(중국에서 서브컬쳐 성향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 게임들이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것에 이어 2018년에는 더 많은 중국 2차원 게임들이 국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로게임즈의 '요리차원', X.D 글로벌이 준비중인 '벽람항로' 등 중국 2차원 게임들이 2018년 국내 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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