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자체 개발 신작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매출순위 TOP 10에 진입했다.

게임빌의 플래그십 MMORPG '로열블러드'는 출시 후 첫 주말동안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가 30위권에서 11위로 상승한데 이어, 출시 일주일 만에 TOP 10에 진입했다. 돌발 임무 진행 방식의 '이벤트 드리븐', 100:100 규모의 'RvR', 500명 단위의 '대규모 길드 시스템', '태세 전환 시스템' 등 남다른 규모를 갖추고 모바일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다양한 콘텐츠에  유저들이 많은 호평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00명 이상의 핵심 개발 인력을 투입해 야심차게 선보인 차세대 블록버스터 MMORPG로, 게임빌은 국내 흥행에 이어 오는 3월 '로열블러드'의 글로벌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