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나고도 '배틀그라운드'가 종합게임 순위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13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 3'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2.19 ~ 2018.02.25)'에 따르면, 2월 4주 차, 설 연휴가 지나고 대부분의 전주대비 증감률이 하락하였다.
먼저 1위에서 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 라운드'는 지난 20일, 21일, 23일 3차례에 걸쳐 점유율 40%를 달성하고 4주차 평균 사용시간 점유율 39.78%를 기록 하며 15주 연속 점유율 1위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이어 '서든어택'이 '피파온라인3'를 제치고 점유율 3.75%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되었다. 반대로 지난주 4위였던 '피파온라인3'는 전주대비 -26.02% 하향된 증감률을 보이며 5위에 자리 하였다.
11위에서 20위권 내의 순위를 살펴보면 '디아블로 3'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전주대비 증감률이 감소하였다. '디아블로 3'는 모두가 감소하는 틈에 전주대비 증감률 26.68% 증가하며 3단계 상승한 14위에 자리하였다.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지난주와 달리 3단계 아래인 17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