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출품된 '베리드 스타즈', 1시간30분 분량 담겨

등록일 2018년03월03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스트플로어가 3월 3일 개막한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현장에서 개발중인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 시연버전을 공개했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2018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베리드 스타즈 시연대에는 이른 아침부터 게임을 확인해보려는 게이머들이 몰려 긴 줄을 형성했다. 특히 여성 게이머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베리드 스타즈 시연버전은 1시간 30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으로, 본편 도입부부터 초반 내용을 담았다. 본편의 프롤로그 정도를 체험 버전으로 공개한 셈이다.

시연버전의 긴 분량 탓에 유저 대기가 길어졌지만, 텍스트 기반 게임답게 한 명이 플레이하고 대기하는 유저들이 함께 게임 내용을 살펴보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시연이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넥스트플로어 관계자와 개발진도 직접 방문해 유저 반응을 살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