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천애명월도' PC방 점유율 TOP10 진입, 16계단 상승... '배틀그라운드' 1위

등록일 2018년03월07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2월에도 종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넥슨의 '천애명월도'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TOP 10에 진입했다.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2018년 2월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전달 대비 증감률이 28.98% 상승, 평균 점유율 38.52%를 기록하며 2월 종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는 2월 중 다섯 차례나 일별 점유율 40%를 웃도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증감률 15.40% 증가, 점유율 23.23%를 기록하며 장르내 1위를 지켰다.

가장 눈에 띄는 순위 상승을 보인 게임은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천애명월도'다. 전달대비 증감률이 무려 398.92% 상승하며 16단계를 뛰어올라 단번에 TOP10에 진입했다.

이어 11위에서 20위권 내의 게임 순위에서는 많은 변동이 있었다. 지난 달 10위 랭크되었던 '블레이드 & 소울'은 전달 대비 증감률이 5.98% 감소하며 2단계 하락한 12위를 기록했고, 전달 높은 상승률로 14위에 랭크되었던 '검은사막'은 증감률 하락으로 2월 종합게임순위에서 6단계 하락한 2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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